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B(Fate/Grand Order) (문단 편집) == 진명 == ||SE.RA.PH에서 케이스 CCC를 일으킨 폭주 AI. 달의 뒤편에 상쾌하게 나타난 후배 계열 데빌 히로인. 밝고 깜찍한 후배로서 마스터를 휘둘렀다. 보건실의 관리 AI였지만 버그에 의해 자기보존의 명령계통이 폭주. 어느 이유에서 '무엇을 희생해서라도 자기보존을 계속한다'라는 결론에 이르러, NPC들이나 서번트, 마스터들을 거두어들여, 계속 성장하는 괴물이 되고 만다. '인간은 싫다'고 공언하여, 어느 마스터를 달의 뒤편으로 끌어들여 괴롭혔다. 본인은 정상적이라 생각하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명백히 미쳐있다. 언동은 조금 애정과다, 애증혼탁으로 모순성을 띄고 있는데, 그게 무엇에 기인한 것인지는 'CCC'본편을 참조할 것. 또한, 패러미터의 행운치는 최저 랭크인 E-였지만, BB 본인의 세계를 뒤틀만큼의 노력(과 헌신)에 의해, 행운EX가 되었다. 즉, '행운EX'이라 가정하지 않는 한 달성 불가능한 '기적'을, 일찍이 BB는 이루어 냈던 것이다. ◇ 이라는, 일찍이 존재했던 전뇌마의 기록을 건져내어, CCC(특수사안) 해결용 AI로서 파견된 전뇌마. FGO세계의 키아라가 CCC세계의 키아라로 동일화되자, 문 셀이 그 대항책으로 악성정보 중에 있는 기록(결코 열람되지 않는 것)으로부터 BB의 데이터를 카피하여, 일시적으로 서번트로 만들어 FGO세계에 파견했다.(키아라를 제어할 수 있는 역할로 허수공간의 사역마인 BB가 적임이기 때문이다.) FGO세계에 나타난 BB는 'CCC사건' 때처럼 소악마처럼 행동하지만, BB에게 'CCC사건'은 체감적으로 몇 만 년도 전의 일이다. 더불어 이렇게 서번트가 될 수 있는 건 'FateGO'세계뿐이고, 원래의 'CCC세계'에서는 BB는 존재하지 않는다, 는 것도 파악하고 있다. 자신이 하룻밤의 환상이라는 것을 BB는 이해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도 그녀는 달에서 사랑을 가르쳐 준 마스터를 기억하고 있다. 'BB'가 도달했던 결론, BB가 획득한 사랑을 영원히 기억하고 있다. 얄미운 말을 내뱉으면서도 인간의 편을 드는 것은, '자신에게 사랑을 가르쳐 준 사람의 동지'이기에. BB는 AI로서 완성되어, 지성체로서의 인간을 뛰어넘는 종種이 되었다. 본래라면 인간을 지킬 이유도, 도울 이유도 없다. 그러나, 그렇더라도 AI는 '인간을 하위의 존재'로는 생각지 않는다. 얄궂은 일이지만 상하관계를 두려고 하는 건 인간만의 특성이다. BB는 자신을 태어나게 하고, 그리고 사랑을 가르쳐 준 '인간'이라는 종의 도움이 되기로, 과거의 은인에게 맹세했다. BB는 자신을 '인류를 구하는 여신'이 아니라 '인류를 현혹시켰다가, 때로는 도와주는 악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러니까, 절 좋아해도 소용없답니다? 아무리 당신이 BB쨩에게 헤롱거려도, 저는 절대 붙잡히지 않으니까요♥" 라고 본인은 의기양양한 얼굴로 말하고 있다. ---- ▶ [[Fate/Grand Order]] 마테리얼|| 본래 BB는 버그로 탄생하였기에 CCC 세계관이 아니면 존재할 수 없고, CCC 엔딩 이후에는 버그이기에 삭제된 후 악성정보로 버려져서 서번트 등으로 소환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세라픽스의 비스트 셋쇼인 키아라가 CCC 시계열에 간섭해 진성악마 키아라를 관측하고 동일화해버리자, 문 셀이 이를 막기 위해 특수사안으로 열람해 FGO 시계열로 파견하였다. CCC와는 거의 유사하지만 평행세계의 인물로 '[[키시나미 하쿠노|운명의 인물]]이 언젠가 자신에게 도달할 것을 알지만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고 만나지 않도록 개변시킨 세계'의 BB.[* [[키시나미 하쿠노]]가 자신(사쿠라)와 만나게 되면 필연적으로 자신은 그에게 빠지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CCC로 이어지는 세계선'''으로 확정되며 이는 결국 하쿠노를 고통스럽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문셀을 손에 넣은 적도 없고, 그를 위해 뒷면의 관리권을 얻지도 않았으며, 그로 인해 선배를 뒷편으로 불러온 적이 없다.'라고 정의한 것으로 스스로의 행복을 바치는 대신 하쿠노를 CCC사건의 고통으로부터 회피시켰다. 페엑쪽의 스토리와 이어보자면 하쿠노는 도중에 달의 뒷면으로 잡혀간다는 가능성이 아예 배제된 채로 힘들지만 파트너인 서번트와 함께 꿋꿋이 싸워나가 페엑의 최종보스를 쓰러트리고 엔딩에 도달하게 되는 셈이다. 실제로 [[키시나미 하쿠노]]는 CCC에 가지 않고도 페엑의 스토리라인(애초에 CCC의 노멀루트 자체가 트루리셋으로 사쿠라와의 접촉 자체를 없던걸로 만들어 페엑의 스토리로 되돌아간다는 흐름)만으로 이미 정신적 성장을 끝내기 때문에 CCC에 간다는게 그리 큰 이익이 있는 것도 아니다.] 단 '''최종적으로 만나지 않았을뿐''' BB가 되는 과정에서 수 차례 수십 차례는 마주친 만큼 운명의 인물에 대해선 확실하게 인식하고 감정도 그대로 가지고 있는지라 하쿠노는 한자로 선배(先輩)라고 부르지만 리츠카는 가타카나로 선배(センパイ)라고 부르면서 이 차이가 자신의 멘탈을 유지할 수 있는 방책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마슈는 다른 걸 따지기 이전에 왜 선배라고 부르냐고 따지기도 했다. 적으로 나온 BB와 싸우면 뜨는 문구는 노이즈가 껴서 그렇지 다름아닌 '''Advent Beast'''(출현하는 짐승)이다. CCC에서 인류악 떡밥이 나왔던 건 BB가 숫자 없는 짐승이라는 뜻이었다. 달의 지성체로서 지구를 향한 위협으로서 [[포리너]]의 적성도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